안녕하세요 도시연어입니다. 오늘은, [FILSON] 사냥용 게임 백 을 소개할까 합니다. 소재：본체：100% COTTON (오일 코팅) 가죽 부속：COW HIDE 칼라：BEIGE (1-170) 생산국：미국 디자인은 #사냥용 #상남자 그 자체! 두께감이 있어 클립 형태의 접이식 나이프도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웨빙 어깨끈엔 액세서리 결속! 측면 여유 원단에는 샷건 탄피 집에 어반살몬 가죽 패치를 붙여 결속시켜 보았습니다 낚시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 작은 태클 박스를 넣을 생각입니다. 사냥용 답게 후면 주머니가 매우 널찍널찍 물통과 간단한 요깃거리 파우치를 넣어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류낚시용으로 사용할 건데 뜰채 걸이가 빠지면 섭섭하죠.. 실력 좋은 수선집에 의뢰하여 개조를 좀 했습니다. 수선 전 오리..

언박싱 & 제품리뷰 2020. 5. 10. 03:27

안녕하세요 도시연어입니다. 작년에 대전"해머 공방"에 의뢰했던 Amboyna burl(암보이나 벌) 세트가 도착하여 간단히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암보이나 벌 세트 [뜰채, 분실 방지 끈, 자석, 호루라기] 수개월 상상하며 기다림. 끝에, 드디어 손에 쥐어진 기쁨! 이번엔 가죽을 이용해서 뜰채 분실 방지 끈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변화하는 자연을 품은듯한 우드 마블링이 일품! 땅과 물이 구분되듯 계류와 닮은 그 오묘한 경계 세로 26cm 꽉 채워질 멋진 녀석을 그리며, 지느러미를 누르면 줄자가 호로록~ 감기는 재미난 콘셉트의 물고기 줄자 마무리까지 물고기 모양 깨알 디테일! 다음 출조를 기다리는 중 멋진 녀석들을 담아 빛내다오

언박싱 & 제품리뷰 2020. 4. 26. 21:40

안녕하세요 도시연어입니다. 오늘은 혼자가 아닌! Instagram에서 알게 되어 2년을 넘어 3년 차 연락만 주고받던 브라더와 수많은 시도 끝에 드디어 함께 동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조지로 고민을 하였으나, 봄 대물의 꿈을 향한 도전정신으로 본류권 탐색을 제안. 그도 수락하여 조행기 3탄을 작성합니다. 강원도 강풍특보.. 출조 전날 실제로 16.2m/s의 초특급 강풍이 불었고.. 오후 늦게 다행히 점점 줄어드는 것을 확인 후 출발! 이틀 누적 강수량은 약 24mm 약속시간이 5:30분이었지만 둘 다 설레어서였을까? 서로 너무나 일찍 도착해서 첫 만남의 반가움으로 입 낚시 오전 6시 입수 낚시 스~타트 좋은 포인트에서 입질을 받지 못하고 앞으로 이동 비교적 적은 비가 내렸지만 지난번보다 약간 수량이 불어..

Stream Fishing 2020 2020. 4. 16. 22:16

안녕하세요 도시연어입니다. 2020 봄 시즌 오래간만에 Fly Fishing 장비를 꺼내보았습니다. 2년여간 쓰지 않아 쌓인 먼지를 털고 재정비의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가지고 있던 출처모를 플라스틱 박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 가죽에 불도장을 찍고 스티치를 넣어 훅 박스를 드레스업 해보았습니다 삐뚤빼뚤 투박한 바느질이지만, 생각날 때 그때그때 파바박! 하고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__^ 깨알 NAIL KNOTS법도 안쪽에 붙였습니다 조만간 아주 오랜만에 FLY FISHING 출조를 나가볼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속이 설렘으로 가득합니다.(두근두근) 좋은 소식 재미난 이야기로 조행기를 채워보겠습니다~!

Hand Craft 2020. 4. 8. 02:11

안녕하세요 도시연어입니다. 두 번째 조행기는 탐사차 본류 하류권, 계류를 다녀왔습니다. 오전 8:24 최하류권 구경을 하다가 평소보다 약간 늦게 시작 새 때가 오늘의 시작을 알림 여울에서 소로 바뀌는 단차에 미노우를 흘려주어 두 마리 멋진 산천어를 담았습니다! 새 때 응원 스타트가 좋네요~ 두 번째 포인트 훅킹 되었지만 랜딩중 빠지고...한참을 걷고 또 걸어 세 번째 포인트 큰 돌 뒤쪽 와류에 넣어 미노우를 자연스레 흘려 바이트를 받았습니다 앙칼진 산천어가 딸려옵니다! 가만있어봐 금방 빼줄게~ 본류권 山川魚 비늘이 태양에 반사되어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감상 포인트와 질감, 색감 언제 봐도 일품! 파 마크가 큼직하니 멋진 녀석 물속에 있을 때 넌 더 빛나 친구 반가웠어, 상류로 30여분 열심히 해보았지만 ..

Stream Fishing 2020 2020. 4. 3. 00:56

안녕하세요 도시연어입니다. 오늘은 우연히 쇼핑 중 발견하여 겟 하게 된 칼하트 재킷을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필드 재킷이지만 퀄리티와 디테일이 훌륭하여 낚시용 웨이딩 재킷으로 이용할 예정입니다. 맨 위 목부분 똑딱이 두 개를 풀러 보겠습니다 밑에 1개의 똑딱이와 벨크로로 되어 있습니다 지퍼 개방 후 carhartt가 보이네요 제가 175cm / 90kg후반 한덩치 하는데 L사이즈 아주 딱 좋게 맞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XXL까지 있긴 한데 사이즈 표기는 XL까지 나와있습니다 안쪽 좌측 가슴 커다란 벨크로 주머니가 있습니다. 좌심실 인간의 심장은 약간 좌측에 있기 때문에 보통 필드 재킷 안쪽 주머니가 좌측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핫팩 또는 뜨거운 물 주머니로 혹시 모를 극한의 상황을 버티기 위함이라 ..

언박싱 & 제품리뷰 2020. 3. 31. 00:48

안녕하세요 도시연어입니다. 오늘은 SIMMS사의 NEW Dry Creek Z Fishing Backpack - 35L 언박싱 & 리뷰를 해볼 건데요 구형과 신형 비교를 해보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건 SIMMS스티치 로고의 이동이 보입니다 2018년 출시된 구형 벨크로 새롭게 출시된 드라이크릭 Z 백팩 벨크로 구형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작아진 걸 볼 수 있네요 쓸데없이 넓어 외관을 해친다 생각했을까? 약간 옹졸해 보이기도 합니다 숄더 부분 등에 밀착 조절 벨트가 생략되었는데 a/s 부분을 줄이기 위함일까? 추측해봅니다 등받이 쿠션도 없어지고 밋밋하지만 방수 원단으로 체인지되었습니다 구형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배낭 느낌이 강합니다. 더운 계절 등에 땀이 차거나 낚시 도중 물에 젖어 마르..

언박싱 & 제품리뷰 2020. 3. 14. 04:03

안녕하세요 도시연어입니다. 오래전부터 열망하던 독일 카메라 Leica 사려고 마음먹고 알아보다 결정하게 된 q-p 언박싱을 시작하겠습니다. 정품인증 스티커 없으면 a/s불가 정품 등록은 영문 사이트에서 가능 등록 안 해도 a/s는 가능 일명 빨간딱지 이것이 무엇이라고 그리 이뻐 보이는지.. 뽕 제대로 맞은 듯하다 상징인 정면 빨간딱지 Leica 로고가 없는 q-p 대신 본체 상판에 Leica 인그레이빙 각인 p의 약자처럼 프로페셔널 해 보이는 것에 홀려 구입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절머니 라이카! 폰트가 너무 마음에 든다 Leica 수납장 박스 형식의 패키지! 오래전 첫 아이폰 언박싱 때 보다 감동 스무 배! 물론 M 렌즈이긴 하나 동일 스펙 렌즈가 현재 기준 인터넷 최저가 약 750만 원 q-p 정가보다..

언박싱 & 제품리뷰 2020. 3. 13. 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