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시연어입니다.
오래전부터 열망하던 독일 카메라 Leica
사려고 마음먹고 알아보다 결정하게 된 q-p
언박싱을 시작하겠습니다.
정품인증 스티커
없으면 a/s불가 정품 등록은 영문 사이트에서 가능
등록 안 해도 a/s는 가능
일명 빨간딱지 이것이 무엇이라고 그리 이뻐 보이는지.. 뽕 제대로 맞은 듯하다
상징인 정면 빨간딱지 Leica 로고가 없는 q-p
대신 본체 상판에 Leica 인그레이빙 각인
p의 약자처럼 프로페셔널 해 보이는 것에 홀려 구입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절머니 라이카! 폰트가 너무 마음에 든다
Leica 수납장 박스 형식의 패키지!
오래전 첫 아이폰 언박싱 때 보다 감동 스무 배!
물론 M 렌즈이긴 하나 동일 스펙 렌즈가
현재 기준 인터넷 최저가 약 750만 원
q-p 정가보다 비싸다
이러니 "렌즈를 삿더니 플프레임 바디를 주더라"
라고 떠도는 온라인 게시물이 괜한 말은 아니다
49mm 필터를 언박싱 동시에 장착했다
후드를 장착하니 Leica 스러운 멋이 좀 더 산다
무광 매트 블랙이 선사하는 깊은 질감
"다크함"이라 표현하면 딱 맞지 싶다
구입 가능한 Leica 모든 종류들을 비교해 보고
나에게 가장 잘 맞겠다 확신하고 구매한 만큼 만족도가 높다
눈에 보이는 "마메 모야시 마구로 센빠이" 살몬을 데려와 모델 삼아 첫 컷을 시도해본다
JPG설정은 표준
AF 생각보다 빠르다. 이전까지 사용했던 카메라들의 다소 가벼운 셔터 손맛과 확연히 달랐다 묵직하다 검지의 눌림 감이 좋다!
힘들다며 째려보는 듯, 야 눈알을 왜 그렇게 떠?
evf를 카메라로 들여다보았다 실제로 눈에 보이는 건 아주 선명하다
"전지적 연어 시점"
고생했다 살몬이! 주디가 삐진 듯 보인다
NO보정 Leica q-p 사진 두 점으로
간단한 언박싱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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