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에 앞서 가장 먼저 설명될 부분은 일반 장구통 릴과 다른 점이 하나 있다는 것이다.
보통 썸 바(Thumb bar)는 캐스팅 클러치 또는 써밍 지지대 역할을 하는 하나의 bar로 이루어져 있지만 엠버서더 2500C 릴에는 썸 바가 지지대의 역할만 하고 사이드 커버에 클러치(Clutch)가 따로 분리되어 있다.
※자세한 건 추후 [캐스팅] 편에서 다룰예정
다시, 시작으로 돌아가
영어로 예를 들어보자. 가장 먼저 ABC부터 배우듯. 낚시에 있어 필수이자 기본이 되는 장비 Reel [주요부 명칭] 은 가장 기초이자 기본이 된다.
낚시를 하는 행위와 잡는 목적도 중요하겠지만 하나의 상황을 예로 들어본다면,
A) 아 그 릴하고 낚시대 결합되는 그 일자로 된 쇠 부분 거기 손상돼서 낚싯대에 흠집이 생겼어요
라고 말하는 것과
B) 릴풋(릴 다리)이 손상돼서 릴 시트에 흠집이 생겼네요
라고 말하는 건 많은 차이가 느껴진다.
물론, 당장 물고기를 잡는 행위에 필요한 건 아니다
하지만 타인과 대화를 하거나, A/S 또는 정비, 그리고 리뷰 내지 언박싱해서 글을 쓰는 상황 등
여러 상황에서 쓰이기 때문에 알아서 나쁠 건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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