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시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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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u) 엠버서더 2500C [릴의 종류 그리고 선택]에 이어 오리지날 일반 엠버서더 2500C & 노스텔지아 엠버서더 2500C 차이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모델이 되어줄 두 릴의
사양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990 년에 일본 한정으로 발매된 올림픽 시대의 릴이므로 스페셜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2500C로 첫 블랙컵이기도 해서 인기가 아주 많은 컬러였습니다.
OA의 O는 올림픽이고 A는 아부라는 뜻이므로 올림픽 아부입니다.
스타 드랙은 둥근 타입.
기어비 = 4.7:1
자중=250g
풋넘버 = 89-089-90
실 권량 = 1.5호 230m, 2.5호 160m, 3.5호 100m
카탈로그 가격 = 32,000엔
원심력 브레이크, 메카니컬 브레이크, 스테인리스제 볼 베어링, 레벨 와인드 기구
2000년에 스웨덴 한정으로 발매
일본에서는 발매되지 않음.
생산 기간이 짧았던 것도 있어, 일본에서는 좀처럼 손에 넣을 수 없는 일품!
Black의 스몰 스타드랙은 2500C에서는 이 모델만 있습니다.
현재까지 Black 중 IAR은 최초!
기어비 = 5.3:1
자중=250g
풋넘버 = 100010/37
실패량=8/120(lb. test/yds)
파형 사이드 플레이트, 플러스 메인 기어, 더블 쇼트 핸들, 펄 화이트 손잡이, 원심력 브레이크, 스몰 스터 휠
이렇게 멀리서 육안으로 비교하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정면에서 가장 큰 차이는, 엠블럼에 있습니다.
(좌) 오리지날은 무광의 실버 (우) 노스텔지아는 유광의 좀 더 뚜렷한 문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낚시대에 결속되었을 때 보이는 각도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좌) 일반은 평면의 사이드 컵을 가진 반면 (우) 노스텔지아는 파형(물결처럼 기복이 있는 모양)으로 차이가 나뉩니다.
개인적으로 파형이 좀 더 빈티지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또 다른 각도와 디테일 컷을 첨부합니다.
차이점을 찾으셨나요?
같은 듯 하지만 세밀하게 뜯어보면 확연히 다른 일반 엠버서더 2500C & 노스텔지아 2500C 차이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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